군포소방서, 재난현장 안전사고 예방 주력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참석하에 재난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소방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수칙과 교통법규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또 결의 대회를 마친 후, 청사 1층에 ‘도전 365일 재난현장 안전사고 ZERO 기록판’을 작성하며, 전직원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거듭 내비쳤다.

박 서장은 “우리가 안전해야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면서 “안전이 확보된 현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