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앙도서관 토요독서회 운영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중앙도서관이 주5일 수업 전면시행에 맞춰 토요독서회를 운영한다.

올 해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회는 씨앗 독서회(유아 6세~7세), 새싹 독서회(초등 1~2학년), 늘푸른 독서회(초등 3~4학년), 은행나무 독서회(초등 5~6학년), 또바기 독서회(일반인) 등 5개 독서회다.

어린이 독서회의 경우 전문 독서지도사 전담하에 독서토론 및 창의 논술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일반인 독서회는 독서토론을 통한 창작활동과 문학기행, 문집발간 등의 문학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독서회 회원의 모집대상은 관내 어린이 및 일반인 대상이며, 접수는 개별 인터넷 접수(2월 14일, 선착순)과 방문 접수(2월 15일, 선착순)로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토요독서회가 창의력과 논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즘, 다양한 장르의 선별된 좋은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독서습관의 생활화와 창의력 개발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