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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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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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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철규)이 8일 오전 수원시 파장동 인재개발원에서 2012년 성공적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장 및 2부장, 지방청 생활안전·수사·형사과장과 도내 41개 경찰서 생활안전·수사·형사과장 등 16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과별 업무추진방향, 외래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청장은 회의석상에서“중간관리자인 일선서 생활안전·수사·형사과장의 역할과 정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2012년에는 총선을 비롯해 대선·핵안보 정상회의 등 대규모 치안수요가 집중돼 있는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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