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탁과 두산중공업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서울 중구 흥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에 아파트 295가구(전용면적 92~273㎡)와 오피스텔 332실(전용면적 32~84㎡), 상가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이미 분양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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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11번 출구와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2호선 왕십리역과 1호선 동묘앞역,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도 가깝다. 왕십리역의 경우 오는 10월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파크&플라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청계천과 남산 조망도 가능하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부터 2300만원까지다. 201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157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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