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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대중교통 이용하고 쇼핑하면 교통비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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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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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서울메트로와 함께 ‘교통비 캐시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이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10만원·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교통비를 각각 5000원·7000원씩 충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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