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71-6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은 16승16패로 5위 신세계(12승21패)와의 격차를 4경기 반으로 늘려 4강 PO 진출 안정권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신세계는 김정은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8점을 뽑았지만 44%에 그친 야투 성공률과 12개의 범실에 발목이 잡혀 2연패를 기록, 4강 PO 진출의 희망도 멀어졌다.
전반을 35-34로 마친 삼성생명은 3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했지만 4쿼터 막판 박태은(13점)과 김계령(16점)의 득점이 살아나 67-61을 만들어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4쿼터 막판 69-65로 턱밑 추격을 허용한 삼성생명은 종료 24초를 남기고 박정은이 자유투 2개를 모두 꽂는 집중력을 발휘, 승리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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