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어학원, 2월 27일 봄학기 개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의 대표 브랜드인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이 전국 187개 캠퍼스에서 오는 27일 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

청담어학원의 정규 프로그램으로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이슈에 대한 분석력과 창의적 대안제시능력을 계발하는 ‘크리티컬 러닝(Critical Learning)’과 인문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완성하는 ‘마스터 클럽(Master Club)’ 등이 제공되며, ‘2020 프로젝트(2020 Project)’와 ‘비전 2020(Vision 2020)’ 등의 비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진학 프로그램은 정규와 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진 창의와 비전을 바탕으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국제학교, 대학 수시전형, 국내외 명문대 글로벌 캠퍼스 등 글로벌 트랙 진학에 전략적으로 대비한다.

이밖에도 실제 iBT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전 감각훈련을 통해 토플 고득점을 확보하는 ‘iBT 시뮬레이션(iBT Simulation)’, ‘이슈 디베이트(Issue Debate)’, ‘비전 에세이(Vision Ess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세부터 초등 6학년 대상의 April어학원은 전국 81개 캠퍼스에서 동시 개강한다.

April 정규과정에서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딩(Creative Reading)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출판사(Harcourt 등)의 도서를 정규과정 주제에 맞게 선정하여 읽기, 글쓰기 및 사고력 프로젝트 등의 학습으로 구성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는 도서 내용의 Q&A와 다채로운 독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배경지식을 넓이고 사고력을 확장시켜준다. 이번 봄학기에는 독후 활동을 기반으로 제작한 동영상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들과 학부모님을 초대하여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진행 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 온·오프라인 스마트러닝 어학원 표현어학원도 전국 18개 캠퍼스에서 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표현어학원은 태블릿PC를 사용한 스마트 클래스에서 중고등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를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로 훈련하여 영어 표현력을 강화하는 신개념 학습 시스템으로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NEAT뿐만 아니라 TEPS, 내신 준비에 전문화되었다. 특히, 이번 봄학기부터는 수업 필수 교재인 태블릿PC 렌탈서비스도 진행, 학생들은 패드 구매에 대한 부담없이 수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청담러닝 박성은 상무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트랙은 단기간의 성적 관리나 진학 지도만으로는 합격이 어려운 환경이다” 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사전 준비뿐만 아니라 비전 스토리 구축,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창의적으로 드러내 논거를 전개하는 창의적 대안제시능력을 계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