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녹색전략 빛 발했다..지방자치경쟁력 평가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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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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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추진하고 있는 녹색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14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KLCI)에서 전국 80개 군단위 중 10위를 차지했다.

군은 경영기반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와 주민소득, 재정자립도, 지역개발, 환경, 교육, 문화, 교통 등 20개 지표로 평가됐다.

군은 인구성장과 고용수준, 주거수준 등에서 성과를 보였으며, 교육, 문화, 환경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자라섬을 활용한 재즈페스티벌과 씽씽겨울축제, 이화원, 가평 짚-라인 등 새로운 녹색관광 수요를 창출, 이를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를 오히려 자원으로 활용하는 변화를 추진해왔다.

2008년 자연환경을 활용,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에코피아-가평’ 비전을 선포하고 녹색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체험·문화·레저·휴양·치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또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산 등 가평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수상스포츠체험지구, 산림문화체험단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 등을 추진, 녹색을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거 제조업을 근간으로 하던 지역경제기반이 무너지면서 첨단지식과 정보·기술 산업, 문화관광, 환경자원 등이 새로운 경쟁력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며 “가평군은 앞으로 녹색전략으로 경쟁력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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