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안철수 테마株, 횡령·배임 관련 조회공시에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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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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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안철수 테마주가 개장 직전 횡령·배임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에도 일제히 강제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무소속 강용석 의원의 고소에 이은 한국거래소의 조치에 투자자들이 앞다퉈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는 전 거래일보다 1.61% 오른 1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이틀 동안 이어졌던 약세를 회복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현대증권 등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 종목은 상승세로 개장했으나 이후 보합권과 약세를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1% 이상의 강력한 상승세로 올라섰다.

다른 테마주인 잘만테크와 솔고바이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장이 열리기 직전에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횡령 및 배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까지다.

앞서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강 의원은 고발장에서 “안 원장이 지난 2000년 안철수 연구소 주식 186만 주를 장외 거래가보다 25분의1 가격에 취득해 최대 70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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