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웨스턴조선호텔, 미슐랭 3스타 일식 주방장 초청 갈라디너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가 오는 3월 2~3일 양일간 83년 전통,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깃쵸’레스토랑의 3대 계승자 쿠니오 도쿠오카 주방장을 초청해 일본 교토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하루 40명 한정으로 가격은 37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02)317-0373

◆파크하얏트서울, 오사카 스시 주방장 초청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3월 3~11일까지 하얏트 리젠시 오사카 세프 야스마사타케야마(Yasumasa Takeyama)를 초청해 최상급 스시 및 회 메뉴들을 선보인다. 오랜 경력의 마스터 스시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선보이는 최고의 스시와 회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런치메뉴는 4만 5000원~5만 2000원(이하 세금 별도), 디너 단품 메뉴 6만 5000원~11만원, 주말 브런치와 쿠킹 클래스는 인당 9만원이다. 문의(02)2016-1220

◆그랜드힐튼 서울, 스위스 요리 프로모션 진행

그랜드힐튼 서울이 2월 한달간 스위스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Snowy Switzerland’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위스 출신인 마틴 뮬러 총주방장을 초청해 스위스의 대표적인 퐁듀 요리와 더불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스위스의 숨겨진 맛을 엿볼 수 있다. 점심은 5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저녁은 6만 5000원이다. 문의(02)2287-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