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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중국 매장효율과 비용개선이 핵심 <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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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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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베이직하우스는 올해 국내부문 매출 기대는 낮지만 중국부문에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1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2만2000원이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중국의 매장확대와 일회성 요인으로 전망치와 대비해 하회했다”며 “올해는 중국을 중심으로 영업 확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 70%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베이직하우스의 실적은 중국 소비시장과 생산환경의 변화에 민감하다”며 “향후 매장효율과 원가 및 비용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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