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평군에 따르면 버스정류장에서 모니터를 통해 버스위치, 도착시간 등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을 구축, 시범운행 중이다.
군은 국비와 지방비 11억원을 들여 가평~서울간 국도46호선, 현리~설악면 국도37호선, 설악면~북면 국도75호선 등 버스정류장 36곳에 BIS를 구축했다.
특히 BIS는 실시간 버스정보는 물론 날씨, 뉴스, 군정관련 영상정보 등 각종 부가정보도 제공한다.
군은 올해도 14억원을 들여 관내 정류장 50곳에 BIS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평·청평·상천·대성리 역사에는 버스와 지하철,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대형LCD 모니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BIS 구축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대기시간 감소, 정시성 확보, 부가정보제공 등 버스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며 “버스 이용객 증가는 물론 승용차 수요, 교통난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