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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봄맞이 의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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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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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19일 주요 점포별로 봄맞이 의류 행사와 신학기 관련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23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여성의류 특가전’을 열어, 손정완·이상봉·부르다문 등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 봄 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보티첼리·G보티첼리 초대전’을 진행해, 보티첼리 재킷과 G보티첼리 바지를 각각 34만9000원·21만2000원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25일까지 ‘캠퍼스 패션 제안전’을 개최해 패션 상품을 30~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반스 가방을 1만~1만9000원에, 맨하탄포티지 백팩을 6만3200원에, 테이트 후드티셔츠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신규 오픈한 시계 편집숍 파슬에서 40만원·60만원·8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2만원·3만원·4만원·5만원짜리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경인 지역 점포 8곳은 내달 11일까지 ‘클럽가입 신학기 축제’를 연다. 0~12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 커뮤니티 ‘아이클럽(i-CLUB)’과 중고생 자녀를 둔 고객 커뮤니티 ‘제이클럽(j-CLUB)’ 신규 가입 고객 각각 300명에게 패션상품을 10~20% 할인 혜택을 준다. 더불어 사은품과 문화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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