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예비후보들 “박정희기념·도서관 개관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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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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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서울 마포을 이준길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홍영두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4·9통일평화재단, 지역 주민 등과 함꼐“박정희기념·도서관 개관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21일 개관 예정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기념·도서관 앞에서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를 기념하는 도서관 개관을 반대하며, 절차상의 불법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박정희기념·도서관은 완공 후 기부채납 절차를 통해 소유권이 서울시로 이전되는 조건으로 지어진 공공도서관인데 박정희기념사업회 측은 해당 서류도 제출하지 않은 채 기습적으로 개관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시립도서관을 박정희 관련 서적만으로 채우겠다는 기념사업회의 주장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며 “서울시는 기념사업회와의 계약을 즉시 파기하고 건물을 ‘마포상암도서관’ 등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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