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일원에 방파제와 방조제 시설 1465.8m와 접안시설 270m와 접속호안 60m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원하종합건설, 한양종합건설, 일호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에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비는 747억6500만여원이고 SK건설의 지분은 70%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한편 SK건설은 이밖에도 2000억원 규모 포항영일만한 외곽시설 축조공사와 1000원이 투입되는 부산 감천항 정온도 향상 외곽시설 설치공사 등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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