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우수 연구실적 학부생 지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해 학부생으로서 우수한 연구 실적을 보인 생명과학과 서재경씨 등 4명을 ‘학부생연구 참여프로그램(URP, Undergraduate Research Participation Program)’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학부생연구 참여프로그램은 MIT의 ‘학부생 연구기회 프로그램(UROP, Undergraduate Research Opportunity Program)’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학부생들이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학기술부와 KAIST가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