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한미 FTA, 내달 15일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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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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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이 21일 밤 8시 외교통상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15일 한미 FTA가 발효하도록 미국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날 "최석영 FTA 교섭대표가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이틀동안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와 가진 FTA 이행준비상황 점검 회의에서 발효를 위한 법적, 절차적 요건이 모두 완료됐다고 보고, 발효일을 내달 15일로 합의하는 외교 공한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투자자 국가 소송제, ISD와 관련해서는 협정 발효 90일 이내에 설치될 서비스 투자 분과 위원회에서 미국과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한미 FTA는 지난 2006년 미국 워싱턴에서 제 1차 공식협상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그리고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비준 동의안을 처리한 지 3개월여 만에 공식 발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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