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실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사랑의 날인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대상가족을 대상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직접 초콜릿을 녹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린 초콜릿 위에 토핑으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가족사랑의 편지쓰기 시간을 통해 가족간에 애정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