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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11년 4분기 영업손실 42억 원..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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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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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가 2011년 4분기 4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인터파크는 23일 공정공시를 통해 201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인터파크의 2011년 4분기 영업수익은 25억 원·영업비용은 60억 원이었으며, 법인세차감전순손실 37억원·당기순손실 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별도기준 연간 실적은 영업수익 95억원·영업비용 178억원을 기록해 영업손실 78억원, 당기순손실 49억원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 측은 (주)아이마켓코리아 인수에 따른 비용 및 인수자금사용으로 인한 자금변동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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