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 1월 일본 생산 37만370대, 해외 생산 43만9260대 등 총 80만9630대를 생산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자회사 다이하츠ㆍ히노 포함)
각각 전년동기대비 27.3%, 10.4% 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17.6%의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 내 판매는 49.4% 늘어난 18만6959대, 수출은 6.4% 늘어난 14만1730대였다. (해외생산 판매는 미집계)
생산대비 판매량이 약 90%인 걸 감안하면 글로벌 판매는 약 73만대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2위인 독일 폭스바겐의 65만2500대, 5위인 53만2800대를 상회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토요타는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생산차질로 글로벌 1위에서 GM과 폭스바겐에 뒤진 3위로 떨어진 바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올 1월 출시한 프리우스C(해외명 아쿠아)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호응과 렉서스 신형 GS, 도요타 86 등 신차 출시에 힘입어 생산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