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흑백 무성영화인 '아티스트'가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프랑스 영화인 아티스트가 올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감독상, 의상상, 음악상, 남우주연상 등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5개 부문의 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또다른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3D 영화 '휴고'는 미술상, 촬영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등 각종 기술상을 휩쓸었다.
남우주연상에는 '아티스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프랑스 배우 장 뒤자르댕에게 돌아갔다.
특히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은 한달 전에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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