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출생ㆍ사망통계에 따르면 광주시의 출생아 수는 1만3900명, 전남은 1만6600명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두 지역 모두 감소해 광주는 0.7%, 전남은 0.6% 줄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전남이 1.57명(1위)로 타지역에 높은 편이었으나 광주는 1.24명(12위)에 그쳤다.
지난해 사망자수는 광주 6600명, 전남 1만6000명으로 광주와 전남 모두 0.1%씩 증가했다.
1년간 발생한 총 사망자수를 기준인구로 나눠 천분율로 표시한 조사망률은 전남이 8.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광주는 4.6명으로 나타났다.
지역ㆍ연도별 연령구조를 2005년 기준으로 표준화한 사망률(표준인구 1000명당 사망자수)도 전남이 4.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광주는 4.1명이었다.
출생아수에서 사망자수를 뺀 시도별 자연증가수는 전남이 50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으며 광주는 7300명으로 광역시 중 울산(7100명) 다음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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