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직업훈련양성과정 수료식 등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업교육훈련 과정 수료식 및 일자리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을 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전액 시비 지원 무료사업으로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80시간 교육을 받았으며, 20명 전원(수료율 100%)이 수료했다.

여성새일센터에서는 전담 직업상담사 및 취업설계사를 통해 수료생 20명 전원에 대한 취업지원은 물론 취업 후에도 취업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과 교육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민간·기업체·공공기관 실무자의 생생한 취업 현장 상황을 비롯해 구인·구직 정보제공과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편 광명 여성새일센터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국비 지원 무료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일반경리 사무원, 케어 헬퍼(요양보호사), 결혼이민여성 세계문화체험 해설사, 아가&맘 해피케어, 경력단절여성 Jump-Up 트레이닝(물류유통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