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추락 승용차서 40대男 숨진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목포항 앞바다에 추락한 승용차에서 40대가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목포해경은 오전 11시 20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소형선착장 앞바다에 추락한 승용차와 운전자 최모(47)씨는 목포소방서와 합동으로 인양했다.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