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화재현장에서 육군장병들의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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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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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육군 장병들이 상점에서 난 화재에 초기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서 불길이 번지는것을 막아낸 일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육군 제 7기동군단 황규동 상병(24), 서준호 상병(23), 이상엽 일병(21), 조강철 일병(22), 권순걸 일병(21)은 지난 25일(토)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일대에서 외박을 보내던 중, 18시 40분경 인근 의류 전문 상점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인근 음식점에 있던 소화기와 물통을 들고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초기진압을 실시했다.

이천소방서 이기희 소방관은 "화재가 발생한 곳이 인화성이 강한 의류점으로 옆 건물로 불길이 옮겨갈 수 있는 위기의 상황에서 장병들의 적극적인 초동조치로 화재진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천소방서와 상점 주인,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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