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최윤덕…조페公, 인물메달 49차분 출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 49차분을 29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인물은 탕평책과 균역법을 실시하고 실학을 꽃피운 조선 제21대 왕 영조와 대마도,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조선 초기 무신 최윤덕이다.

판매가격은 개당 2만5000원이며,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는 매달 20명을 선정, 인물메달 세트(2종)도 증정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총 100인의 인물을 대상으로 4년여 동안 50차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