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양중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012년 충남 GRDP 전망'이란 '충남리포트' 기고문에서 "유럽발 재정위기와 미국경제의 저성장 기조 속에 올해 국내 GDP 성장률은 3.6%로 예상되며, 충남의 올해 GRDP는 작년보다 7.2% 증가한 87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산업의 호조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그는 그러나 "올해 충남의 GRDP 전망치는 2009년과 2010년 GRDP 실제 성장률보다 다소 둔화된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9년과 2010년 GRDP 성장률 각각 8.9%, 13.4%를 기록했다.
그는 또 "올해 충남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656억달러, 375억달러로 281억달러의 흑자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경제 위축으로 수출성장률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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