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세계금융 안정을 위한 새 구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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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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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제5회 아시아 태평양 금융포럼 3월 28일부터 개최

아주경제가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세계경제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난해 촉발된 유로존 재정위기 등 연속된 금융위기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조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주요20개국(G20)내 선진국과 신흥국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재정, 금융규제 개혁 △신흥국의 금융통합촉진 △국제금융안전망 강화 등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선진국인 미국, 유럽연합(EU)의 잇단 위기는 신흥 금융발전의 메카인 동아사아에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이에 아주경제는 홍콩 문회보와 공동으로 오는 3월 28일부터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제5회 아시아 태평양 금융포럼(APFF : Asia Pacific Financial Forum)’을 개최합니다. 금융시장의 활성화 및 위기 극복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키 위해서입니다.

이번 포럼 ‘2012 APFF’는 ‘2012 세계금융 안정을 위한 새 구상’을 아젠다로 삼고, ‘금융시장 활성화 방안과 위기 이후 성장전략 모색’이란 부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아프리카 자원개발금융 전략을 살펴보고 아프리카와 중동 고위관계자들의 의견도 직접 들어볼 예정입니다.

또 ‘화폐전쟁’의 저자 쑹홍빙 글로벌재정경제연구원장을 비롯 다니엘 윌슨 미 국방부 금융보안 수석컨설턴트,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러시아무역대표부 대표, 유르겐 뵐러 한독상공회의소장 등 저명 국제인사들도 한자리에 모입니다.

21세기 경제성장의 한 축인 금융산업을 집중조망하는 ‘2012 APFF’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2012 세계금융 안정을 위한 새 구상
■부제 : 금융시장 활성화 방안과 위기 이후 성장전략 모색
■일시 : 2012년 3월 28(수) ~ 30일(금)
■장소 :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별관 B1)
■주요일정
▷ 28일(수)
- 개막특별세션 / 특별세션 / CEO 초청 스페셜 만찬(*초청자에 한함)
▷ 29일(목)
- 세션 및 스페셜 오찬
▷ 30일(금)
- 전문가 초청 특별간담회
■주관 : 사단법인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홍콩 문회보
■문의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포럼사무국 (02)76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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