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40대 여성 법조인 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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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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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이 4ㆍ11 총선에 대비해 판사 출신의 임지아(40) 변호사와 에스오일(S-OIL) 법무총괄 상무를 역임한 이언주(40) 변호사를 영입했다.
 
임 변호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대구지법 판사를 지냈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곧바로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통합당은 두 여성 법조인을 전략적 승부처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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