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남지방통계청은 운송장비(-18.9%), 전기장비(-17.9%) 기계장비(-9.1%) 업종의 생산이 유럽 재정위기 영향으로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생산제품의 출하도 작년 같은 달보다 12.4% 줄었다.
반면에 재고는 자동차, 금속제품 등의 증가로 6.7% 늘었다.
건설 수주는 민간 부문 물량 증가에 힘입어 9717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5451억원)보다 4266억원(78.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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