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상임이사에 노정란 씨 선임…금융공기업 최초 여성 상임이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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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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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란 캠코 상임이사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임 상임이사에 노정란 현 미래경영전략실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기업 최초 여성 인사부장이었던 노정란 신임 이사는 이번 인사로 금융공기업 제1호 여성 상임이사가 됐다.

신임 노정란 이사는 성균관대에서 도서관학(문헌정보학) 석사와 정보학 박사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85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하여 지식정보부장, 혁신경영지원부장, 인사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캠코에 26년간 근무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유연성뿐만 아니라 강한 추진력을 겸비하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캠코의 경영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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