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징검다리 연휴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1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각 점포별로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목동점은 오는 4일까지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에서 봄맞이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대전’, ‘봄맞이 영캐주얼 초대전’, ‘푸마 스포츠 대전’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모자전문 멀티숍 ‘햇츠온’, 프랑스 슈즈 브랜드 ‘파토갸스’ 등 목동점 신규 오픈 매장에서는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양말,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플렉스 맛있는 이벤트’를 열고, 피자헛 매장에 모자를 쓰고 오면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신입생에게는 세트메뉴 10% 할인 등 매장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동점은 1일부터 당일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문화홀 고객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신촌점은 2일부터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유열밴드 콘서트’ 티켓을 1인 2매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경인 8개점은 ‘제1회 와인대전’을 열고, 각 나라별 대표 와인을 20~5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각 점포별로 구매고객에게 한우 스테이크 10% 할인 쿠폰, 미네랄 워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오는 11일까지 ‘새봄 사은대축제’를 통해,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1만5000원·3만원·5만원짜리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