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도장공원 벚꽃공원으로 새 단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2 1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산본동 일원에 소재하고 있는 도장근린공원이 벚꽃 공원으로 새단장한다.

군포시는 “올 4월말 준공을 목표로 도장 근린공원을 벚꽃을 주제로 리모델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곳 도장공원에는 자생 벚꽃들이 많아 ‘벚꽃공원’으로 조성할 경우 사업비가 절감되고, 인근 철쭉동산과 연계해 관광구역으로 운영하게 되면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 등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시측의 설명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1억7천만원을 투입해 왕벚·산벚나무 400여주를 식재하는 동시에 공원 전체에 대한 조경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철쭉축제 기간 이전인 늦어도 4월말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