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2월 정례반상회 개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고촌읍(읍장 채지인)은 지난 2월 29일 정례 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촌읍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가적 과제인 적십자회비 모금에 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전호리~아라뱃길 연결 자전거 도로, 농·어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설치 예정 장소 등 주요 시정 설명에 이어 읍사무소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한 이장들도 다양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제시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이 됐다.

이와 관련해 채지인 읍장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이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