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한-미 FTA 설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5 12: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와 인천시, 인천세관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한-미 FTA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5일부터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한-미 FTA의 개요, 발효대비 대응방안 및 준비사항 등을 다루는 설명회와 이후 업체별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은 인천의 2번째 수출국으로 주요 수출품목은 일반차량, 기계, 전자 등이며 주요 수입품목은 철강, 곡물, 기계 등 다양하다.

인천은 타 지역에 비해 제조업, 중공업의 비중이 높아 한-미 FTA 발효시 자동차.기계류.전기전자 부문의 대미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미 수출입 기업들이 한-미 FTA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FTA를 활용, 수출 증대를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교육통상팀으로 신청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