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 칠곡경찰서는 4일 오후 6시께 칠곡군 북삼읍의 한 원룸에서 A(75ㆍ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40)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씨는 배에 칼에 찔린 상처가 나 있었고 원룸 현관문은 내부에서 잠겨 있었다.
경찰은 2일에 마지막으로 목격했다는 A씨 아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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