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에 승용차 추락 1명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 바다에 승용차가 추락해 1명이 숨졌다.

6일 오전 7시22분께 부산 영도구 중리에 있는 선박 접안시설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양경찰서는 112구조대를 사고현장에 보내 차안에 있던 김씨를 구조했지만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