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환경 관련 배관재 제조ㆍ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뉴보텍은 주가가 전날보다 79원(14.99%) 오른 606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9만3629주에서 147만191주로, 거래대금은 1억5600만원에서 8억8400만원으로 늘었다.
양변기 부속품 제조업체인 와토스코리아도 주가가 전날보다 1270원(14.92%) 상승한 978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만154주에서 18만6571주로, 거래대금은 8700만원에서 18억7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상ㆍ하수도 처리 관련 업체인 젠트로 역시 주가가 전날보다 470원(14.92%) 상승한 362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만1374주에서 64만7578주로, 거래대금은 2억2100만원에서 22억9800만원으로 늘었다.
하수 처리 기계를 생산하는 뉴로스는 전날보다 350원(3.52%) 상승한 1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뉴로스는 지난 달 15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새내기'주다. 상장일에는 1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는데 지난달 27일 전 거래일보다 350원(-2.95%) 하락한 1만1500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다 6일 처음으로 상승했다.
거래량은 14만6593주에서 24만2126주로, 거래대금은 14억9700만원에서 24억5600만원으로 늘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낙동강 인근의 지역구에 출마한 문재인, 조경태, 최인호 등 민주통합당 후보 등은 부산 사하구 을숙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낙동강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