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2지구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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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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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조망과 쾌적한 수변공원<br/>전용 67~87㎡ 613가구

제일건설 아파트 전경 투시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제일건설은 광주 첨단2지구 A2블럭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이달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총 61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9~85㎡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첨단2지구 A2블럭은 영산강이 조망 가능하며 수변공원이 가까워 토지 분양에서부터 18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이다.

신용초교를 비롯해 지구내에 중ㆍ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 터미널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광주 상무지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빛고을로가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시 외곽으로 통하는 동림IC, 북광주IC, 제2순환고속도로 등도 인접하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R&D 특구 지정을 바탕으로 신흥 핵심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첨단지구의 미래가치에 영산강 조망과 수변공원이라는 주거환경까지 더해져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577-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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