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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장안 STX 칸’, 최고 5000만원 프리미엄 보장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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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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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124㎡ 중대형 적용, 분양가 3.3㎡당 1150만원선

'수원 장안 STX 칸'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STX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서 분양 중인 ‘수원 장안 STX 칸’ 아파트 잔여 가구에 대해 최고 5000만원 프리미엄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 장안 STX 칸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 총 13개동 94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24㎡로 구성됐다.

이중 101, 103㎡ 계약자에게는 입주 후 3000만원, 114, 124㎡는 5000만원의 프리미엄을 보장해 시세하락에 대한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장안구 일대는 정자지구, 천천지구가 인접한 거대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 경수산업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도 가깝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과학고, 수성고, 성균관대, 경기대, 아주대 등 교육시설도 인접했다.

단지 내에는 수원 8경을 재현한 8가지 조경시설을 조성했다. 각 가구는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0cm로 층고를 설계했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150만원선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031-24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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