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마넨은 세계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히는 칠레 콜차쿠아 밸리에서 재배되는 와인이다.
지난 1월 칠레 정부가 칠레 전 와이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 ‘TOP1’에 선정되면서 프리미엄 아이콘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뷰마넨 와인 메이커 시음회’는 소믈리에, 와인평론가, 업계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그 해 출시되는 뷰마넨 와인 전 컬렉션을 시음 평가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뷰마넨 와이너리 조세 미구엘 뷰(JOSE MIGUEL VIU) 회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뷰마넨 뷰원(Viu Manent Viu1)과 뷰마넨 엘 인시던트(Viu Manent El Incidente), 뷰마넨 싱글 빈야드(Viu Manent Single Vinyard), ‘뷰마넨 그랑 리져브(Viu Manent Gran Reserva), 뷰마넨 씨크레토(Viu Manent Secreto), 뷰마넨 리져브 (Viu Manent Reserva)등 계열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윤정호 와인센터 대표는 “뷰마넨 와인은 칠레에서 가장 많은 국제수상을 받은 와인에게 주어지는 ‘No1’마크를 보유한 와인” 이라며, “이번 시음회는 100년의 양조 노하우와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