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13일 발간한 해도두리(세상을 좋게 하려는 의지)는 시가 추진하는 평생학습 관련 사업과 정보, 회원들의 동정을 하나로 역은 책자로, 평생학습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해도두리는 지난해 평생학습 성과와 올해의 사업목표와 의지를 담은 권두언을 시작으로 두드림 강좌을 비롯해 안양테마 기행, 제1회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전시회 등의 활동상황을 화보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기관 탐방과 학습 참여자들의 생동감 있는 체험수기 등 유익한 내용들도 담겨져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소식지 해도두리는 현재 안양시의 평생학습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매거진 형태로 알려줌으로써, 읽는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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