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워크숍은 가라, 단체 승마가 OK ’

유일레저타운, 워크샵 승마프로그램 선보여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워크숍에 새바람이 분다. 승마가 지겹게만 느껴지던 워크숍 프로그램에 색다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일레저타운(대표이사 현상훈·경기 파주)은 13일 신규 기업 연수 프로그램인 ‘단체 승마 팀빌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승마 워크숍은 틀에 박힌 흔한 게임과 술자리로 짜인 기존 워크샵 수준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단체 승마 팀빌딩 프로그램은 어느 연수원에서도 선보인 바 없는 색다른 팀빌딩 프로그램이다. 유일레저타운은 140두 이상의 다양한 말과 2만 여 평의 넓은 대지를 살려 승마를 기업 연수 프로그램으로 개발했다. 6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 교관들의 지도로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승마는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운동이 되는 것은 물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말을 타며 스트레스도 풀고 협동심 기르기에 효과적이다,

유일레저타운은 서울 도심에서 약 40분 내로 접근 가능한 곳으로 자연과 휴양 그리고 레저스포츠를 모두 만족시키는 워크숍 장소이다. 세미나실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하여 서바이벌장, 족구장, 공연장 등 워크샵에 적격인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체 승마외에도 서바이벌, 어드벤처, 난타체험, 산악훈련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유일레저타운의 현상훈 대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레저스포츠인 승마를 워크숍 프로그램에 접목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신선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전문 교관의 교육으로 신입 사원부터 임원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유일레저타운 홈페이지(www.youealleisure.co.kr)나 전화(031-948-6161)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