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국내외 기업 인센티브 회의 장소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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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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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6~17일, 현대차 판매 우수 800여명 인센티브 행사 개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국내외 기업 인센티브 회의 개최지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ICC JEJU에서는 오는 16~17일 1박2일 동안 현대자동차(주)가 주최하는 “2012 탑글래스 가족의 밤”행사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영업직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린 판매우수자 800여명 대상으로 포상과 함께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ICC JEJU에서는 맥도널드 차이나 지점장 회의(946명), 바이엘 헬스케어 차이나 연차회의(1,570명), 존슨 앤 존스 매디컬 AP 컨퍼러스 (1,373명), 지브롤터 저팬 연도상 시상식(1,200명), 암웨이 코리아 리더쉽 세미나(8,000명) 등이 개최 국내외 기업 인센티브 회의 최적지로 각인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 바오젠 년도회의(10,860명), 인피니투스 인센티브 회의(2,400명), BAT 코리아 컴퍼니 이벤트(1,080명), 중국 웅진화장품 우수점장 및 대리상 방한 대표회의(1,800명) 등 다양한 대규모 인센티브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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