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투어스테이지, 우드·유틸리티 출시

라온 VIP카드 선봬…스릭슨, 3만원대 중가 골프볼 내놓아

VIQ 페어웨이 우드

(아주경제) ◆투어스테이지는 2012년 신제품 ‘VIQ’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 클럽을 출시했다. 헤드는 크고 페이스는 낮게(샬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골퍼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펙으로 세팅할 수 있다고 투어스테이지는 설명했다. 페어웨이 우드 35만원, 유틸리티 33만원. ☎[phone]


◆제주라온투어에서는 호텔, 레저, 외식에 이르기까지 쓰임새가 다양한 ‘라온 VIP카드’를 내놓았다. 이 카드는 라온골프클럽(그린피·카트비), 라온 골프빌리지, 라온 호텔&리조트, 레스토랑(호텔· 클럽하우스) 등 계열사의 모든 업장에서 쓸 수 있는 것이 특징. 50만원권을 비롯해 100만∼500만원권 등 다양하다. 발매 기념으로 5% 할인해준다. 무기명이어서 양도할 수도 있다. ☎[phone] 

스릭슨 Q스타 볼

◆던롭코리아는 중급 골퍼를 위한 투피스 볼 ‘스릭슨 Q STAR’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새로 개발한 커버와 코어 소재로 구성됐다. 던롭측은 이 볼이 거리를 늘려줄 뿐 아니라 스핀양을 줄여 훅· 슬라이스를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12개들이 한 더즌에 3만8000원. ☎[phone]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강배권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제2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했다. 협회는 부설 잔디연구소(소장 김두환)를 출범시켰다.



◆골프예약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는 오는 21∼22일(1박2일) 설악썬밸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36홀 그린피 및 콘도 숙박, 조식을 포함해 1인당 24만원이다. 1만원을 더 내면 9홀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1544-9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