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3월 학력평가 분석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이 3월 학력평가(3월 14일 시행) 분석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성마이맥 학력평가 분석 서비스인 '올 체크(ALL Check)'는 3월 학력평가 이후 성적분석은 물론 2013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학력평가 시험 이후, 수험생들이 정확하고 빠른 채점으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역별 유∙불리 정보까지 완벽하게 분석해 준다"며 "영역별 예상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재 자신의 성적 및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성마이맥의 대표강사 수리 한석원을 비롯해 언어 김동욱∙최진헌, 외국어 이명학∙김찬휘 등의 스타 강사들이 직접 해설 특강에 나서며, 틀린 문항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는 오답노트도 제공해 시험 이후 학습관리도 꼼꼼히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성의 모의수능 합격예측(온라인배치표)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적에 맞는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의 합격 가능성까지 진단해 줘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 보단 이번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세우는 데 의미를 두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라며 "학력평가의 출제 유형과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분석해야 2013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체크 서비스는 대성마이맥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의수능 합격예측 이용 시 2013 수시 및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최대 50%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