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루도서관에서 펼치는“그림책 읽어주는 마루 ”로 놀러오세요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따뜻한 봄 3월,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책과 친숙해져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천시립책마루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읽어주는 마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을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동화 구연 전문가가 그림책을 이용해 동화를 들려주고 동화내용과 연계되는 다양한 독후활동(그리기, 만들기 등)을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에게 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책 읽어주는 마루’는 올해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도란도란방(1층)에서 1시간 동안 운영한다. 회원가입 없이 선착순 30명에 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책마루도서관(032-625-464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