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엔터크루즈에서 개발한 SF장르 웹게임 ‘은하대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은하대전은 ‘제1차 대 우주 전쟁’ 후, 생존한 마스터로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며 우주를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폭력적인 드바스의 독재 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총 81종의 전함과 5종족의 사령관으로 각 전함의 특성과 배열, 사령관의 스킬 등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독특한 맵 구조를 통해 이용자들은 우주를 직접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실시되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내 상세한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웹게임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것.
또한 이용자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PvP를 통해 전투 훈장 및 명성 약탈과 자유로운 사령관 커스터마이징 합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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