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넘치는 방송 자키 모여라"…와이디온라인 'AJ' 선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 대표 방송 자키인 오디션 자키(AJ)를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AJ는 인터넷 개인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오디션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는 ‘오디션 자키’를 지칭하는 것이다.

AJ로 선발되면 총 300만원의 상금뿐 아니라 오디션 게임 방송의 공식 방송 자키로 활동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오디션’에 관련한 방송을 진행한 후 녹화한 영상을 등록하면 된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대표 AJ 선발 최종 심사에서 일반인 투표율이 50%나 반영된다”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방송 자키들의 재미있는 영상들을 감상하시고 오디션의 대표 자키에 어울리는 도전자에게 직접 소중한 한 표를 던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