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자는 “119 기갑여단이 진지바르의 북동부 지역에 있는 알카에다 기지 2곳에 집중포화를 퍼부었다”고 말했다. 이번 작전은 진지바르 지역의 알카에다 세력을 소탕하려고 추진했으며 아비얀주 해안에 정박한 미군 전함도 공격에 참여했다고 이 당국자는 밝혔다.
아비얀주의 수도인 진지바르는 1년 전부터 알카에다가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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